Analytics에서 제공하는 10여종 이상의 필터를 활용하면, 정밀한 분석 결과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. 필터는 i) 특허의 권리자에 대한 것, ii) 날짜에 대한 것, iii) 거래/소송/심판 등과 같은 이벤트에 대한 것, iv) 피인용수 등과 같은 특허별 지표에 대한 것 등이 있습니다.
자유 분석
분석틀(frame)은 크게 i) 행(row), ii) 열(column), iii) 값(value), i) 필터(filter)와 같은 4가지 요소로 구성됩니다. Analytics의 모든 분석 메뉴는 {행, 열, 값, 필터}가 1:1로 대응되어 있습니다. 따라서, 동일한 특허셋을 대상으로, 이들 분석틀(frame)을 변경하면, 새로운 분석 결과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. 특히, 행 영역에 다양한 변수(필드)를 1개 이상 배치할 수 있으며, 다양한 필터를 활용하여, 목적하는 정교한 분석 결과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.
연관 특허셋 분석
특허 vs 특허 간의 연관 관계에는 i) 피인용 관계, ii) 레퍼런스 관계, iii) 패밀리 특허 관계, iv) 유사 특허 관계 및 v) 기타 관계 등이 있습니다. 이에 따라, 특정 특허의 연관 특허에도 i) 피인용/ 레퍼런스 특허, ii) 거절시킨 후행/선행 특허, iii) 패밀리 특허, iv) 유사 특허 및 v) 기타 특허가 있습니다.
인용 관계도 i) 심사관(by examiner) 관련성, ii) 국내/해외/국가별 등과 같은 위치 관련성, iii) 자기 피인용(self forward citation) 등과 같은 주체(entity) 관련성 등에 따라 다양하게 세분화될 수 있습니다.
특허( 또는 연관 특허)에는 다양한 메타 정보가 포함/관련되어 있습니다. 대표적인 것으로, i) 권리자(출원인/현재 권리자 등), ii) 연구자/발명자, iii) 특허 분류(CPC/IPC 등), iv) 시간, v) 관련된 이벤트, vi) 상태 정보 등이 있습니다.
특허청 심사관이 후행 특허를 심사할 때, 후행 특허가 선행 특허와의 관계에서 신규성(novelty)이 없거나, 진보성(non-obviousness)이 없다는 이유로, 후행 특허를 거절(office action)합니다. 이때, 선행 특허와 후행 특허 간의 거절 관계(rejection relation)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. 특허 거절은 특허 인용보다 훨씬 더 정제되고 활용성 높은 데이터입니다. 거절 관계에서는 i) 신규성 위반/진보성 위반, ii) 독립항 거절 여부, iii) 자기 거절(self-rejection) 여부 등이 있습니다. 주어진 특허셋에 대한 거절 관계에 있는 선행 특허셋 또는 후행 특허셋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. 이때, 각 특허셋에 대한 메타 정보를 분석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. (coming soon)
이러한 연관 관계의 다양성/복합성을 체계적으로 잘 활용하면, 특별한 고급 분석이 가능하게 됩니다. 이러한 고급 특허 분석으로, i) Input sth의 중요도/영향력, ii) 네트워크/관계/시너지, iii) 기술 유입이나 기술 확산 등과 같은 기술 융합, iv) M&A/HR/IP 거래 타겟 발굴 등과 같은 특허 비즈니스, v) 특허 리스크 등을 목적으로 한 분석이 있습니다.
아래는 입력된 특허셋에 대하여, “특허 포트폴리오 분석 → 기본 동향 → 피인용 → 심사관 피인용 동향 → 사용자 분류별&현재 권리자별”을 선택했을 때 나타나는 특허 분석 결과입니다.